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오늘은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간단한 규칙을 지키면 비행기표를 최저가로 구매할 확률이 높습니다.
항공권 예약 시 꼭 참고하여 비행기표를 최대한 저렴하게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1. 예약 타이밍을 적절하게 활용하기
첫 째, 예약 타이밍을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예약 시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 연구 조사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편 운임은 출발 45일에서 60일 전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 운임은 끊임없이 변동되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순 없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점에 예약을 계속 시도해야 합니다.
2. 출발 요일은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출발 요일은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요일에 출발하는 것이 항공 비용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주말여행을 위해 금요일이나 한 주의 시작인 일요일 출발을 선호하지만 토요일에 출발해 주말 하루를 허비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인기 없는 요일의 빈 좌석을 채워야 하는 항공사는 상대적으로 운임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입해 보세요.
3. 고객 우대 프로그램 가입하기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에 꼭 가입해 두세요.
비행기표 예매 비용을 아끼려면 항공사 간 마일리지를 양도할 수 있는 3가지 글로벌 프로그램 (스타얼라이언스 Star Alliance, 스카이팀 Sky Team, 원월드 Oneworld) 가입은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 루프트한자 (Lufthansa)를 이용할 경우 스타얼라이언스의 일원인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항공사라도 마일리지를 처음부터 꼼꼼하게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4. 항공권 검색 사이트에 알림 설정하기
항공권 검색 사이트에 알림 설정을 해두세요.
출발 2개월에서 3개월 전부터 항공권 추적을 시작해 보세요.
최적의 예약 시점은 출발 45일에서 60일 이전이지만 90일 전부터 항공권 검색 사이트의 알림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카약 (kayak.co.kr) 혹은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co.kr)에 알림을 미리 설정하면 최저가 항공권이 나올 때마다 메일로 가장 먼저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한발 먼전 비행기표를 예약 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목적지 미리 정하지 않기
여행은 떠나고 싶지만 목적지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면 일단 최저가 항공권 검색부터 시작해보세요.
카약의 Explore 혹은 스카이스캐너가 매달 특정 지역의 최저가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 Everywhere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특정 도시를 검색하는 대신 항공 운임이 가장 저렴한 지역을 찾아서 여행의 출발지로 삼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과거 데이터 활용하기
마지막으로,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보세요.
카약은 비행 편을 검색할 때 가격 추적 툴을 제공합니다.
이는 과거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7일 이내의 운임 변동 상황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현재 운임이 높다면 조금 기다렸다 구매하라고 조언을 하고 낮을 경우엔 예약을 권합니다. 이렇게 맞춤 데이터 기반의 가격 정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요약
오늘은 이렇게 비행기표를 싸게 살 수 있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항공권 예매 시 참고하여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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